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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2008년 경영실적 및 2009년 경영계획 발표
등록일 : 2011.04.01 조회수 : 2569
제목: 부산은행 2008년 경영실적 및 2009년 경영계획 발표

부산은행[005280]은 10일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년 대비 43억원(1.6%) 증가한 2천750억원의 당기순이익과 주당 200원의 배당금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8년 결산재
무제표'를 승인했다.
    은행 측은 이사회에서 "금감원이 지난해 18개 국내 은행의 잠정 순이익 합계가 전년 대비 47%가량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어려운 국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력 강화로 비이자부문 수익이 늘었고,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상품 개발 및 지역밀착 영업 추진으로 그나마 선방할 수 있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경기불황과 환율급등 등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실물경기의 위축으로 대손상각비는 전기대비 640억원 증가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3%, 연체대출채권비율은 0.8%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반면 수익성 관련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1.0%와 17.6%를 기록해 은행권 최상위 수준을 나타냈다.
    자본적정성 부문에서는 지난해 12월 지역사회의 협조에 힘입어 2천300억원의 하이브리드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 자기자본비율(BIS) 13.19%,  기본자본비율(Tier1)은 8.43%를 기록해 금융위기에 신속히 대처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고  은행 측은 자평했다.
    또 자본구조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1분기 2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3월말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을 각각 13.6%와 9.3%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이 은행 성세환 부행장은 "올해는 `안정과 내실 중심의 지역밀착 경영'을  경영목표로 정했다"며 "이를 해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대출금  만기연장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소득층 지원 등 나눔경영을  통해  상생의 길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부행장은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해온 `금융위기 관련 TFT'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제고를 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금융시장 불안으로 2008년 경영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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