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5월4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Moody’s로 부터 외화표시장기신용등급을 현행 Baa2에서 A3,
재무건전도 등급(BFSR) 현행 D에서 C-로 각각 2등급 상향된 등급을 부여 받았으며, 또한 지방
은행들 중 유일하게 평가 받고 있는 외화표시채권등급(후순위채)은 Baa3 에서 A3로 3단계
상향 되었다고 밝혔다.
Moody’는 금번 부산은행의 등급상향 배경에 대해 ▶시중은행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부산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에서도 시장점유비가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지역시장에서의 선두은행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선된 수익성, 안정적인 자본적정성
및 우수한 자산건전성 등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등을 들었다.
부산은행은 “금번에 부여받은 장기신용등급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A3) 과 동일한 수준으로 최근
부산은행이 창립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점, 자본구조 및 자산건전성 등 제반 지표가 선진 우량 은행을 능가하는 수준에 와 있는 점 등을
무디스에서 적절히 평가 반영한 결과”임을 강조하고
“또한 부산 및 경남지역의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기반확장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금년 목표된
제반지표 달성뿐만 아니라 지역시장의 선도은행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요인들이 향후 부산은행의 신용평가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 문의 : 부산은행 IR 팀 과장 황
헌(051-64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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