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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등록일 : 2011.04.01 조회수 : 3225
제목: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3월 30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Moody's 로부터 장기예수금 신용등급을 현행 Baa3에서 Baa2, 단기예수금 신용등급을   현행 P3에서 P2, 재무건전도 등급(BFSR)은 현행 D- 에서 D로 각각 1등급 상향된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단기예수금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며, 재무건전도 등급전망은 긍정적(Posi tive)으로 유지하였다.

 

Moody's는 금번 부산은행의 등급전망 배경에 대해 ▶ 장기신용등급은 시중은행 간의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역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점유가 가능하며, 그 결과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점 ▶ 단기신용등급은 수신자금 조달원이 안정적이며, 유동자산이 풍부한 점 ▶ 재무건전도 등급은 자산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추세와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 증가가 지속 중이며, 수익성 및 자본구조가 탄탄한 점을 들었다.  

 

부산은행은  Moody's로부터 장단기예수금등급은 2002년 6월 Baa3를 부여 받은 이후 약 3년 9개월만에 Baa2로 등급 상향이 이루어졌다.

 

부산은행 정성태 부행장은 “2005년 중 부산은행은 창립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으며, 자산건전성 등 제반 지표가 선진우량은행을 능가하는 수준에 와 있기에 금번 무디스의 신용등급상향은 부산은행의 제반 개선된 재무지표를 반영한 결과”임을 강조하고  

 

“또한 새로운 은행장을 맞이하여 미래 성장잠재력이 큰 경남과 울산지역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역밀착 경험을 최대한 살려 영업기반을 확장, 이를 성장 발판으로 삼아 올해 목표된 제반 지표 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며 이러한 요인들이 향후 신용평가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작년 12월 세계신용평가사중 하나인 Fitch사로부터 투자 적격인 BBB+를 부여받은 바 있다

 

☎ 문 의 : 부산은행 IR 팀장 우창범 (051-64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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