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최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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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예상 인플레이션율 하락 및 신흥국 성장세 둔화로 인한 선진국물 수요 확대 등으로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국채금리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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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 달러화는 ECB의 양적완화정책 시행 가능성 및 일본 무역수지 장기화 등으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엔화는 최근 금융시장불안으로 약세가 다소 주춤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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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미국 및 일본 주가는 지난해 대체로 상승헤를 보였으나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며,
신흥국 주가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BRICs를 중심으로 작년 9월 이후 급락하였으나
일부 국가의 경우 통화 팽창정책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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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국제 원자재가격은 원유, 비철금속, 곡물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급락세를 보이며 5년래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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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프리미엄: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출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부도위험이 급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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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 경제의 부진, 예상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미국 장기국채금리는
단기적으로 현 수준에서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나 정책금리 인상시 동 효과 일부 반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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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강세 기조는 지속되며 엔화는 6개월 내 달러화에 대해 120엔대 중반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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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공급과잉이 빠른 시일 내 해소되기 어렵고 미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저유가 기조는
상당 기간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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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가 지속되나 품목별로는 가격 등락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곡물가격은 글로벌 수급 안정세로 하향 안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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