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BNK 금융그룹

주메뉴

Global Menu


보도자료

BNK금융, 그룹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해 특별강연회 개최
등록일 : 2018.03.08 조회수 : 3841
제목: BNK금융, 그룹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해 특별강연회 개최

 BNK금융, 그룹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해 특별강연회 개최
- 3/7(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임원 및 부실점장 등 500여명 대상 특강 진행
- 김석동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민족 DNA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 주제로 강연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3월 7일(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임원 및 부실점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김석동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現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이 강사로 나서 ‘한민족 DNA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석동 前 위원장은 “한국이 1960년대 이후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데에는 인력, 기술, 자본의 바탕 뿐 아니라 한국인의 국민성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한국인의 국민성은 지난 2500년간 유라시아 대초원을 무대로 활약해온 기마유목민의 DNA를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 특성으로 끈질긴 생존본능, 승부사의 기질, 강한 집단의지, 개척자의 근성을 꼽았다.

 

특히, 김 前 위원장은 “이러한 국민성을 활용한다면 현재의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경제강국을 넘어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하여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파일첨부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강연회 2.jpg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강연회 1.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