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4.03.21 | 조회수 : 6497 | |
---|---|---|
제목: | BS금융그룹, 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 | |
BS금융그룹, 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 - 총 1조 5,2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사업‘행복한 금융’ 발표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이달 15일 BS금융지주 창립 3주년을 맞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인 “행복한 금융”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부?울?경 지역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상생 종합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 및 32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2014년 ‘행복한 금융’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부문에서는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부산시민공원 우물터 복원사업, 학교폭력 예방 창작공연, 문화예술단 창단 등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포함시켰다. 특히, 동남경제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사업의 지리적 범위를 부산을 비롯해 경남과 울산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성세환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BS금융그룹에 있어 지역사회 공헌은 그룹의 핵심가치이자 기업문화로 정착했다.”고 설명하면서 “그룹의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BS만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제 4기 자영업 성공시대대출”을 통해 보증서대출 1,000억원과 저리의 신용대출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보증서 발급 원스톱 금융지원을 기존 부산지역에서 울산, 경남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 상생펀드를 시행하기로 하고 상생자금 신규여신지원 한도 6,000억원, 지속성장을 위한 추가 여신지원 한도 4,000억원을 책정하고 중소기업지원 선도은행으로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서민상생 종합지원 사업 또한, 기한연기 시점에 집값 하락으로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60%를 넘는 대출에 대해서도 조건 없이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하고 하우스푸어를 위해 주거 안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또한, 청년 창업자를 위해서는 금융권 최저 수준인 연2.0%의 고정금리로 100억원을 지원하고, 1억 2천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아이템 기업에게는 특허출원 비용, 창업을 위한 금융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행복 나눔 지원사업
|
||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