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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금융지주, 제2기 정기주주총회 가져
등록일 : 2013.05.10 조회수 : 5331
제목: BS금융지주, 제2기 정기주주총회 가져

 

BS금융지주, 제2기 정기주주총회 가져



BS금융지주(회장 이장호)는 28일(목)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BS금융지주가 출범하고 난 뒤 두 번째 가지는 주주총회에서 BS금융지주는 2012년도 3,611억 원의 당기순이익 등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330원(액면가 기준 6.6%배당)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임원선임에 관해서는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선임됐던 임영록 BS금융지주 부사장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도 일부 변경됐다.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박맹언 교수(전 부경대 총장)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고 임기가 만료됐던 김성호, 김우석, 이종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 밖에 개정 상법 등을 반영한 정관 변경안을 비롯해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의안을 승인, 의결했다.


BS금융지주 이장호 회장은 “지난해 BS금융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서민금융서비스를 제공할 BS저축은행을 출범한 데 이어 BS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얻어 명실상부한 종합증권사로 거듭났으며 지역은행 최초로 중국 칭다오 지점을 개점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또,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그룹 경쟁력 강화를 금년도 그룹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그룹 핵심전략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주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S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 총자산이 전년대비 10%가량 증가한 46조3천억 원, 당기순이익은 3,611억 원, BIS비율 15.19%, 연체대출채권비율 0.69%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경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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