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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금융그룹, 2013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워크샵 개최
등록일 : 2013.01.02 조회수 : 6110
제목: BS금융그룹, 2013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워크샵 개최

 

BS금융그룹, 2013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워크샵 개최


- 그룹 전체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추진

- 사회적 책임사업 강화와 정도경영 실천 결의    


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은 지난 23일(금)과 24일(토) 이틀에 걸쳐 부산시 기장군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그룹 계열사 간부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워크샵”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샵 첫날 BS금융그룹 이장호 회장은 특강을 통해 “글로벌 재정위기의 여파가 계속되고 우리나라도 저성장,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BS금융그룹이 어떻게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 계속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BS금융그룹은 현재 총자산 약 46조원 수준의 지주회사 이지만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는 지주회사를 만들어 향후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은행을 비롯한 그룹 각 계열사들은 중장기적으로 각 계열사별 특화전략과 내년도 영업방침에 대한 토론이 밤늦게 까지 이어졌다.


BS금융그룹은 지난해 3월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발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룹 전체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 날 종합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체계와 중장기 전략목표에 대한 중간 점검도 가졌다.


특히, 2013년도에도 경기부진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 수익원 다각화 추진 등 그룹 차원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으며, 은행의 공익적 기여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계속 커짐에 따라 사회적 책임사업 강화와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계열사인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내년도에는 상생 경영과 고객감동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통하여 수익구조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창조적인 내부혁신을 통하여 금융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음 달 오픈예정에 있는 중국 청도지점 개점을 계기로 글로벌 채널망과 더불어 전국 채널망을 가진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다.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여타 계열회사도 중장기적인 특화전략과 내년도 경영방침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은  “지역이 살아야 지역금융그룹도 생존 가능하다” 며 “내년에도 대내외 실물경제 둔화로 인해 여전히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상생경영과 정도경영 실천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가자.” 고 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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