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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투자증권, 투자매매업(증권, 인수 포함)본인가 취득
등록일 : 2012.03.22 조회수 : 6414
제목: BS투자증권, 투자매매업(증권, 인수 포함)본인가 취득

 BS투자증권(대표이사 성계섭)이 7일(수)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매매업(증권, 인수포함) 본인가를 받고 지난 2009년 증권업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명실상부한 종합증권사로의 면모를 갖췄다.

 

이로써 BS투자증권은 기존 주식중개업이나 투자일임업 외에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의 주관사로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으며 모든 증권의 자기매매도 가능하게 됐다. 대부분의 IB(투자은행)업무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 기업의 매각, 인수, 합병 등 M&A 에 관련한 제반 업무도 가능하게 됐다.
또, 빠른 시일 안에 ELS상품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장외파생상품 매매업인가도 받는다는 계획이다.

 

투자매매업 본인가 취득과 동시에 즉각적인 영업확대를 위해 사전준비도 철저히 해뒀다.지난해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 원의 자기자본을 확충했고, 지난해 말에는 IB사업본부와 종합금융본부, 법인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었다. 또, 리서치센터 기능강화를 위해 조사분석인력(애널리스트)도 기존 1명에서 12명으로 확대했다.

 

BS투자증권 성계섭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매매업 본인가 취득을 계기로 지역 우량기업을 발굴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당사의 특화전략인 'SME Local(지역중소기업) IB & Reserch'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리서치활동과 IPO, 유상증자, 회사채발행 등 지역기업의 자금조달업무를 주관해 지역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BS투자증권의 경우 부산은행과 BS저축은행, BS캐피탈 등 계열회사의 지역기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부산지역 기업금융 시장에서 타 증권사와 비교해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들 계열회사와의 IB 연계영업과 NPL(부실채권) 유동화 부문 등 신규사업부문에도 진출해 그룹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기존 부은선물에서 에드온 방식으로 증권부문을 업종에 추가해 새롭게 출범한 BS투자증권은 현재 부산본점을 비롯해 모두 4곳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기자본 1,091억 원에 고객예탁자산은 2조원대의 증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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