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록일 : 2018.04.09 | 조회수 : 4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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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BNK금융 부산銀·경남銀, 지역은행 최초 자체 기술금융 레벨 3 승인 | |
|  BNK금융 부산銀·경남銀, 지역은행 최초 자체 기술금융 레벨 3 승인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4월 6일 금융위원회 자체 기술금융 심사 결과 발표에서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역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 레벨 3’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로드맵은 레벨 1부터 레벨 4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양 은행은 2017년 10월, 레벨 2를 승인받아 자체 기술신용평가서(TCB평가서) 발급을 통한 기술금융 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레벨 3을 승인받아 기업들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기존에는 직전 반기 기술신용(TCB)대출 총액의 20%까지 가능했으나 50%로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BNK금융은 지역의 우수기술 보유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기술금융 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기술평가팀 관계자는 “금번 레벨 3 진입을 계기로, 지역기업들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은행 내 관련 분야 박사와 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술과 지식재산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확대하여, 고객중심의 기술금융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파일첨부 | BNK금융지주 사옥.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