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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13
BS금융, 2011년 당기순이익 4,003억원, 주당 350원 배당
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은 10일(금) 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4,0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주당 350원의 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S금융 측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의 둔화와 글로벌 금융 불안의 고조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 출범한 이래 자회사의 신설 및 영업망 확충 등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계 영업 추진을 통한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규모가 42조원에 도달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00억대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BIS비율(BASELⅠ기준)은 15.83%, 수익성 비율인 ROA와 ROE는 각각 1.10%와 14.34%, 자산건전성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 각각 0.97%와 0.61%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실적은 당기순이익 3,983억원이며, BIS비율은 15.04%, ROA와 ROE는 각각 1.09%와 14.04%를 기록하였고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 각각 0.99%와 0.59%로 양호한 건전성지표를 나타냈으며, BS투자증권과 BS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46억원과 99억원을 기록하는 등 여타 자회사의 실적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BS금융지주 성세환 부사장은 “당사는 2011년 3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건전성 및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주력한 결과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부산은행 및 BS캐피탈의 영업망 확대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BS투자증권의 인수업 예비인가 취득과 저축은행업의 진출 및 BS정보시스템의 신설 등으로 종합금융그룹의 틀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아주 뜻 깊은 한 해였다” 고 밝히고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사로서의 자부심에서 더 나아가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여 동남경제권의 부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붙 임 : BS금융그룹 주요 경영지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