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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율동향과 동남권 경제
등록일 : 2017.04.27 조회수 : 3134
제목: 글로벌 환율동향과 동남권 경제

 [요약]

 금년들어 달러화는 약세, 유로화·엔화·위안화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하반기에
는 달러화가 현수준에서 등락하고 유로화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엔화 및
위안화는 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국내경기의 미약한 회복세, 위안화 약세 등을 감안할 때 상승할 것
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제정세의 변화, 환율조작국 이슈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의
높은 변동성 국면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동남권 기업의 경우 환율상승 효과로 수출개선이 기대되나 환율 변동성에 따른 리스
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기업 스스로 환율 리터러시(literacy)를 높여
나가는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이와함께 지자체 등 관련기관은 환율관련 정보, 교육, 컨설팅 등을 상시적으로 제공
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 오랜기간 환율변동에 따른 성공과 실패경험이
축적된 CEO들간의 경험공유가 가능하도록 기회의 장(場)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파일첨부 BNK경제인사이트-4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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