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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동남권 금융시장 변화 분석
등록일 : 2022.09.01 조회수 : 3168
제목: 코로나19 이후 동남권 금융시장 변화 분석

[  요  약  ]

 

동남권 대출은 코로나19 이후 2년 6개월간 315조원에서 382조원으로 21.0% 증가
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증가율이다.


기업대출은 같은기간 33.4%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이 예금은행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급증세를 보였다. 산업별 증가세는 부동산 시장 호조 등으로 건설업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8.7% 늘어났다. 동남권 가계대출은 역대최고
수준인 160조원까지 상승했으며 1인당 가계부채 규모는 전국 평균대비 84.9%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권 제조업 활력제고를 위한 금융지원이 중요하다. 대내외 금융불안과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가 요구된다. 가계대출 연착
륙을 위한 개인,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의 노력도 필요하다. 특히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와 젊은층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파일첨부 [BNK경제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 동남권 금융시장 변화 분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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