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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건설업 현황 및 시사점
등록일 : 2019.02.28 조회수 : 2550
제목: 동남권 건설업 현황 및 시사점

<요 약>

 

전국 시공능력 상위 500대 기업 중 동남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는

81개이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40개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경남 35,

울산 6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종별 실적을 보면 건축 부문이 토목의 2배 이상으로 많았다. 건축은 아파트 건설

비중이 70%를 상회하였고 토목의 경우 도로, 택지용지 조성 등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출액 증가율은 중소형사, 영업이익률은 대형사가 양호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동남권 건설업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투자심리

위축과 정부 규제로 인해 하방압력이 높을 전망이다. 최근 공공 수주 비중이 높아

지고 있으나 민간 수주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지역의 건설경기

를 되살리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파일첨부 [BNK경제인사이트] 동남권 건설업 현황 및 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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