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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시장 동향 분석
등록일 : 2016.03.02 조회수 : 3456
제목: 회사채 시장 동향 분석

[요약]

2015년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및 국내 기업구조조정 예상으로 9월 이후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상승하고 수요가 급감하였다. 금년 들어서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가중으로 위험회피성향이 더욱 심화되어 국채와 우량회사채 수요는 확대되고 비우량등급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대기업그룹을 제외한 동남권의 회사채 발행액은 전년대비 26.1% 감소한 5,900억원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지역 1,940억원, 울산지역 480억원, 경남지역에서 3,470억원 발행되었다. 이중 사모방식의 발행이 4,7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회사채시장은 중국경제와 관련한 금융시장 불안 증대 및 국내 기업구조조정 본격화로 위험회피성향이 심화되면서 우량·비우량 등급간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구조조정 추진계획에 따라 기업의 재무구조평가가 이루어지는 5~10월까지는 회사채시장의 경색현상이 완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첨부 BNK경제인사이트2016-02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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