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내 자동차산업은 다른 주요산업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장세가 확대되었다.
이에 비해 동남권 자동차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며

부품업체의 국내 완성차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그리고 완성차업체는 앞으로

해외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자동차업계는 강력한 DRIVE 전략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부품업체의 판로 다각화(Diversification), 해외 현지생산 확대를 위한 사업구조 재편(Restructuring)과 함께

자동차업계 전반의 사물인터넷(IoT) 적용 확대, 수출시장의 변화 확인(Verification),

환경친화적 기술개발(Environment-friendly) 전략으로 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