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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지방은행의 그룹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록일 : 2014.10.28 조회수 : 4632
제목: 동남권 지방은행의 그룹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요약>

 

BS금융그룹은 2014년 10월 10일 경남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함으로써

동남권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자산규모 기준으로

아시아 129위에서 78위로 순위가 상승하고 BS금융그룹의 2020년 달성목표인

아시아 30대, 글로벌 100대 금융그룹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였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그룹화는 협업이나 점포 중복설치 배제, IT부문 및

후선업무에서의 비용절감으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향상으로 경제 불안기에 버팀목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방은행의 대형화는 시장지배력 강화뿐만 아니라 신용평가, 자금조달, 위험분산 등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어 중소기업 대출 증대에도

긍정적이다. 또한 규모의 경제효과, 금융IT에 대한 투자여력 증대 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마트뱅킹 등 금융서비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BS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장 잘 실천하는 최고의 사회공헌그룹을

지향하고 있으므로 이를 경남은행에 접목함으로써 경남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단기간에 심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파일첨부 동남권 지방은행의 그룹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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