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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환율 동향과 전망
등록일 : 2014.10.06 조회수 : 3831
제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환율 동향과 전망

<요약>

 

엔/달러 환율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가 표면화된 2007년 하반기 이후 2012년 9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아베노믹스 출범으로 2012년 10월 이후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미달러화에 대해 엔화가 약세로 전환된 이후에도 원화는 미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여

원/엔 환율은 2012년 하반기 이후 급속히 하락했다.


미달러화에 대한 엔화약세 기조는 미국과 일본 경제 상황 및 통화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당분간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는 강세 및 약세요인이

혼재되어 있어 원/엔 환율은 상승세로 반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당분간 800원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엔화 약세 현상이 당분간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동남권 기업들은 원가절감,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 등 경쟁력 회복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대책을 추진하게 되면 환율 흐름이 바뀔 경우 큰 폭의 수익성 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일첨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환율 동향과 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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