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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동남권 수출의 변화와 시사점
등록일 : 2014.05.08 조회수 : 3989
제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동남권 수출의 변화와 시사점

<요약>

 

금융위기 이후 동남권 수출은 크게 둔화되었다. 이는 수출 1위 지역이었던

EU의 수입수요 위축, 중국의 EU 수출 부진에 따른 중국에 대한 수출 둔화,

선진국 경기침체에 따른 동남권 1위 수출 품목인 선박수출 감소 등 삼중고(三重苦)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앞으로 동남권 수출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EU의 성장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는 우리나라 및 중국의 EU에 대한 수출부진을 반전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 및 EU 경제 회복으로 세계교역량이 증가하여 전세계적인 선복량 과잉문제가

완화됨으로써 선박수출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EU 등 선진국의 경제 및 수입수요 증가세가 확대되면

자동차 자동차부품 선박해양구조물 항공기부품 기계 등의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등 신흥국 수출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부진했던 석유제품 화학원료 등이

다시 회복되고 철강 합성고무 등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첨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동남권 수출의 변화와 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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