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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은행, 결혼 및 출산장려용 대출/예금 상품 출시
등록일 : 2011.04.01 조회수 : 6383
제목: 부산은행, 결혼 및 출산장려용 대출/예금 상품 출시

-  결혼 소요자금 별 패키지 상품 구성 


 -  출산 때마다 대출금리 감면, 적금금리 인상 등 다양한 서비스 선보여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결혼.출산이라는 아이템을 상품과 접목시킨 신상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상품(상품명 청사초롱)과 예금상품(상품명 아기소리적금) 두 가지 중 


먼저 대출상품은 결혼 초기 신혼부부들이 혼수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유용하다. 


신용대출은 최대 3천만원, 전세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은 해당 


주택가격의 60%까지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신용의 경우 최저 6.47%이며 담보


대출은 4.2%까지 가능하다. 


또, 대출기간 중 첫아이를 출산했을 경우 0.1%p의 대출금리를 할인해 주고, 


둘째를 출산하면 0.2%p를 더 할인해 주며 셋째의 경우 여기에 더해 0.3%p를 더 


할인해 총 0.6%p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셋째 아이를 낳으면 신용대출의 경우 연5.87%까지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셈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부모가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도 똑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혼수마련을 위해 3개월간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준다. 





아가소리적금의 경우 임산부가 첫째 또는 둘째 아이를 가졌을 경우 골드VIP 


등급을, 셋째 이상은 로얄 VIP 등급을 특별히 부여해 준다. 또, 예금기간 


동안 결혼은 0.2%p, 출산은 0.3%p를 보너스 금리로 받고 둘째와 셋째를 


출산할 경우 0.2%p와 0.3%p를 각각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년제 적금의 경우 보너스 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4.8%까지 제공한다. 


또, 임신/출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예방을 위해 무료상해 보험에 가입해 


준다. 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한 부모 미숙아 지원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


하는 공익상품이기도 하다. 



부산은행 이경렬 여신기획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들은 지난 15일 첫걸음을 


내딛은 BS금융지주와 함께 새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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