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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NK금융, 2021년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 1927억원 시현
등록일 : 2021.04.29 조회수 : 1832
제목: BNK금융, 2021년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 1927억원 시현

 BNK금융, 2021년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 1927억원 시현
- 비은행부문 이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0억원 증가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 1927억원(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불구하고, 전 계열사의 실적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550억원이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별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이자수익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부산은행 952억원, 경남은행 5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특히 BNK캐피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8억원이 증가한 34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의 경우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전년 동기 68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315억원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은행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수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꾸어 가는 BNK의 투트랙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초부터 금융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BNK의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면서 비은행 순이익 비중이 전년 동기(16.5%)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대폭 상승한 32.9%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철저한 건전성 관리도 병행하여 건전성 지표도 계속해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여신 포트폴리오의 개선과 철저한 건전성 관리, 지역의 부도/도산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NPL비율은 0.35%p 하락한 0.73%, 연체율은 0.35%p 하락한 0.49%로 개선됐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5%p 하락한 9.48%를 나타냈으나 올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그룹 내부등급법 적용이 승인될 경우 자본비율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코로나19로 금융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비은행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여 목표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금년에는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통해 저평가되어 있는 주가가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1] BNK금융그룹 주요 경영지표 현황

구 분

20201분기

20211분기

전년 동기 대비

그룹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377억원

1927억원

550억원

ROA(총자산이익률)

0.56%

0.70%

0.14%p

ROE(자기자본이익률)

6.59%

8.80%

2.21%p

고정이하여신비율

1.08%

0.73%

0.35%p

연체대출채권비율

0.84%

0.49%

0.35%p

BIS총자본비율

12.98%

12.42%

0.56%p

보통주자본비율

9.53%

9.48%

0.05%p

그룹 총자산

1299946억원

1433195억원

133249억원

  [참고 2] BNK금융그룹 주요 계열사 실적 현황

구 분

20201분기

2021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은행부문

1348억원

1484억원

136억원(+10.1%)

부산은행

874억원

952억원

78억원(+8.9%)

경남은행

474억원

532억원

58억원(+12.2%)

비은행부문

267억원

728억원

461억원(+172.7%)

BNK캐피탈

192억원

340억원

148억원(+77.1%)

BNK투자증권

68억원

315억원

247억원(+363.2%)

BNK저축은행

42억원

53억원

11억원(+26.2%)

BNK자산운용

40억원

15억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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