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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금융그룹, 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
등록일 : 2014.03.21 조회수 : 5827
제목: BS금융그룹, 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

 BS금융그룹, 부·울·경 지역을 아우르는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

- 총 1조 5,2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사업‘행복한 금융’ 발표
-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 5대 지원사업 및 32개 세부추진과제 실천 추진
- 부?울?경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서민금융 지원 사업 강화
-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지원, 그룹 차원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
- 지역특화 행복 나눔 지원 사업 강화 및 문화예술지원 사업 확대
- 부산을 비롯한 경남, 울산 지역으로 사회공헌활동 영역의 광역화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이달 15일 BS금융지주 창립 3주년을 맞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인 “행복한 금융”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부?울?경 지역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상생 종합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 및 32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2014년 ‘행복한 금융’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BS금융그룹이 중점 추진하는‘행복한 금융’은 대출 지원 1조 5,157억원, 기부 지원 55억원의 총 1조 5,212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서 중소기업 지원, 서민금융 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회적 이슈 및 정부의 주요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을 적극 반영하였다.

이와 함께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부문에서는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부산시민공원 우물터 복원사업, 학교폭력 예방 창작공연, 문화예술단 창단 등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포함시켰다. 특히, 동남경제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사업의 지리적 범위를 부산을 비롯해 경남과 울산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성세환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BS금융그룹에 있어 지역사회 공헌은 그룹의 핵심가치이자 기업문화로 정착했다.”고 설명하면서 “그룹의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BS만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 지원사업
BS금융그룹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과 상생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어 120억원을 지원하고, 동남권 창조형 벤처기업에 대해 500억원과 나노기술 활용 제조업 등 첨단업종 영위기업에 대해 리스금융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제 4기 자영업 성공시대대출”을 통해 보증서대출 1,000억원과 저리의 신용대출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보증서 발급 원스톱 금융지원을 기존 부산지역에서 울산, 경남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 상생펀드를 시행하기로 하고 상생자금 신규여신지원 한도 6,000억원, 지속성장을 위한 추가 여신지원 한도 4,000억원을 책정하고 중소기업지원 선도은행으로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서민상생 종합지원 사업
서민금융 활성화 및 서민들의 실질적인 자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종합 상담?지원 창구’를 부산에 이어 경남과 울산으로 확대하고, 부?울?경 저소득층, 금융소외계층 및 고금리 채무 보유 서민을 대상으로 가계부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 서민금융 2,000억원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채무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또한, 기한연기 시점에 집값 하락으로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60%를 넘는 대출에 대해서도 조건 없이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하고 하우스푸어를 위해 주거 안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 고용 활성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중점추진 사업으로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부산지역 특성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해 부산시 향토기업과 강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6월 중 개최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BS금융그룹에서는 올해 25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청년인턴 220명을 선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자를 위해서는 금융권 최저 수준인 연2.0%의 고정금리로 100억원을 지원하고, 1억 2천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아이템 기업에게는 특허출원 비용, 창업을 위한 금융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행복 나눔 지원사업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형 놀이동산 “BS나오나래파크” 조성, 부산시민공원에 조성되는 전통양식의 “우물터 복원사업”, 작년에 이어 부?울?경 20개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개선하는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사업과 교육부로부터 장기사업으로 추진요청을 받은 학교폭력예방 창작공연 “BS행복한 힐링스쿨 시즌2”등 맞춤형 행복나눔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은 메세나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문화인재?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최초 신개념 창조 메세나 사업인 “BS부산은행 문화예술단”을 창단하기로 하였으며, 작년 큰 호응을 얻은 문화예술 전공 학생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인“BS문화음악캠프”와 지역 청년작가를 위한 “BS청년작가 평면미술공모전”을 올해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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