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2014년 ‘대혁신(大革新)’을 다짐하는 시무식 가져
- 그룹 경영방침 ‘Great Innovation(대혁신)2014’ 선포
- 갑오년 경영화두는 ‘철저마침(鐵杵磨鍼)’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1월 2일(목) 오전 8시 부산 기장군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성세환 회장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그룹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BS금융그룹은 행운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그룹 경영비전인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 역사 창조의 원년을 다짐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을 통해 2014년 그룹 경영방침을 ‘Great Innovation(대혁신) 2014’ 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경영의 대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체제 구축’,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성장전략 추진’, ‘신사업분야 개척’ 등 3가지 전략방향을 선정했다.

또한, 2014년 본격적인 문현동 금융중심지 본점 시대를 앞두고 그룹의 지속성장 기반 확충과 차별화된 발전전략 추진, 경영효율성 제고 및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확대,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및 그룹 통합리스크 관리체제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룹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금융그룹으로서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아가며, 부산 지역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을 울산과 경남지역으로 확대하고, 그룹의 해외진출에 발맞추어 사회공헌활동의 지리적 범위도 확장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은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고사성어 ‘철저마침(鐵杵磨鍼)’을 올해 경영화두로 정하고, 올 한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철저마침(鐵杵磨鍼)’의 자세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하자는 다짐을 했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성장체제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BS금융그룹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