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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금융그룹, 1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 대상자 선정
등록일 : 2013.01.02 조회수 : 5716
제목: BS금융그룹, 1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 대상자 선정

 

BS금융그룹, 1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 대상자 선정



지난 7월 4일 BS금융그룹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표한 행복한 금융 중 1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봉사 지원대상이 드디어 결정됐다.

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7월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각 단체, 개인들로부터 사업지원 신청을 받은 건수는 당초 예상의 4배 가까운 무려 356건. 금액으로 따지면 60억 원에 가까운 지원신청을 했다.

신청부문은 미술, 음악, 연극, 생활예술, 봉사활동 등 12개 분야에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후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300여개의 지원대상을 결정했다.

BS금융관계자는 “이처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재원은 한정되어 있어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선정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선정결과는 17일(월) 오전 중에 개별메일로 통지되며 이 중 각 부문의 대표 12곳은 17일 오후 3시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별도의 지원증서 전달식을 갖는다.

선정된 단체 등에게는 지원증서를 우편으로 송부하고 실제 사업을 실시하는 시점에 지원금 교부요청을 받아 개별로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S금융지주 임영록 부사장은 “이전의 수동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 방식을 택해 지원하게 된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의 최종 결과를 검토해, 보다 효과적이고 진정으로 문화예술과 봉사활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거듭 이번 공모결과에서 선정되지 못한 단체 및 개인들에 대해 아쉬움이 남으며 이들 단체들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앞으로 가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은 올해 7월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사업과 사회적 책임지원사업 및 문화예술, 봉사활동 지원사업 등 세 가지 분야에 총 4,46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행복한 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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