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연말 불우아동 위해 따뜻한 손길 건넨다.

- 2011 희망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 6천만 원 전달

BS금융그룹이 지난 11월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2011 희망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인다.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총 6천만 원.

이 수익금 중 3천만 원은 현재 금융그룹과 급식비지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초,중학생 790명의 학용품 셋트 구입에 지원한다.

또,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책 읽어주는 산타’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4곳의 북-존 마련과 신간도서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9일(금) 부산은행 본점 범일동 별관에서는 하수호 부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과 배태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