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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S금융지주, (주)BS정보시스템 설립등기 마쳐
등록일 : 2011.05.23 조회수 : 5549
제목: BS금융지주, (주)BS정보시스템 설립등기 마쳐

-BS금융지주 출범 후 첫 자회사 설립

 

BS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이장호) 20일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장호 대표이사 회장 등 BS금융지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IT자회사인 ()BS정보시스템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이 날 법인설립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신용정보 등 자회사가 5개로 늘었다.

 

이번에 설립된 ()BS정보시스템은 점진적으로 BS금융그룹내 IT를 통합하고 그룹내 전산수요를 충족시키는 총괄적인 공유서비스센터(SSC)기능을 할 예정이다. 특히, BS금융그룹의 금융관련 시스템 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 인사, 급여관리를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도 개발, 운영해 지역중소기업의 IT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자본금은 30억 원으로 BS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했으며 중구 신창동 부산은행 신창동지점 4층에 본사를 두기로 했다.

 

()BS정보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사업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40여 명의 IT전문 인력을 채용해 6월 중 공식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오남환(54) 전 부산은행 BPR지원부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남환대표는 부산은행 정보운영팀장 및 IT품질관리팀장, IT기획부장 등 부산은행의 주요 전산계통 업무를 두루 거친 전산업무통으로서 IT자회사 조직의 조기안정화와 성장전략를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파일첨부 BS금융지주 (주)BS정보시스템 설립등기 마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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